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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으로’... 노래 커버 공모전 수상작 발표익산시가 지역 대표 음원인 ‘익산으로’를 자신만의 시각에서 재해석해 부르는 내가 부른 ‘익산으로’ 노래 커버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지난 2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국에 익산을 더욱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음원으로는 익산 출신이자,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마크툽(MAKTUB)이 직접 작사, 작곡, 노래 등 프로듀싱하고 멜론, 지니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 ‘익산으로’를 활용했다. 대표 음원 ‘익산으로’를 개성 있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재해석한 이번 공모전에는 최종 수상작으로 총 5편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마라는대로(대표 양정모) 팀이 선정됐다. 마라는대로는 4명이 한 팀으로 구성된 수준 높은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수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우수상에는 서익상 님의 ‘내 고향 익산으로’와 김효진 님의 ‘방안에서 익산으로’ 2편, 장려상에는 구본욱 님의 ‘익산으로’와 허수경 님의 ‘歌多익산으로’ 2편이 선정됐다. 우수상과 장려상 4편 모두 가창력뿐만 아니라 신선하다는 좋은 평을 얻었다. 이번 수상작들은 시 공식 유튜브, SNS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고, 시 행사, 축제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 익산을 더욱 알리고자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접수됐다”며 “수상작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익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숨겨진 익산만의 매력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총 9편의 작품을 접수 받았으며, 외부 전문가 심사점수와 유튜브 조회수 등을 합산하여 5편의 수상작을 최종 결정했다. 선정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150만 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이달 23일 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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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으로' 영상 공모전 당선작....도시 브랜드 향상에 나서익산시가 창의적이고 신선한 익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발굴해 도시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나섰다.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매력적인 익산 자원들을 영상으로 발굴하고자 진행한 내가 만든 ‘익산으로’ 영상 공모전 최종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15일 모현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영상 음원은 익산 출신이자,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마크툽(MAKTUB)이 직접 작사, 작곡, 노래 등 프로듀싱한 ‘익산으로’ 음원을 활용했다. ‘익산으로’는 익산시 대표 음원으로 지난 6월 10일부터 멜론, 지니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되어 스트리밍 되고 있다. 대표음원 ‘익산으로’가 흐르는 영상 속에 아름다운 익산의 모습을 담은 이번 공모전에는 최종 수상작으로 총 6편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익산의 주요관광지 및 2021년 백제세계유산축전을 체험하고 소개하는 영상인 ‘백제세계유산축전 및 익산 야행으로 놀러오세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드론 촬영으로 색다른 시야를 선보이는 ‘천년고도 익산으로 패러디’와 어느 여름 익산에 여행와 익산의 매력을 사진기에 담아가는 여정을 그린 ‘이리와 여름’ 2편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익산의 대표 재래시장과 주요 관광지를 담아낸 ‘함께 떠나요, 익산으로’와 남녀 커플이 명소를 돌아보며 익산의 여름 풍경을 담은 ‘익산에서 여름 속의 너와 나’ 그리고 익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길을 소재로 촬영한 ‘나의 고향 익산으로(路)’ 3편이 당선됐다. 이번 수상작들은 시 공식 유튜브, SNS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며, 익산 홍보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정헌율 시장은 “이번 공모전에 시민들의 많은 호응으로 수준 높은 우수 작품들이 접수됐다”며 “수상작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숨겨진 익산의 매력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영상공모전은 지난 7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한 결과, 총 22편의 작품을 접수 받았으며, 내부 및 외부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6편의 수상작을 최종 결정했다.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15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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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으로’ 음원 활용, 영상 공모전 진행익산시가 지역 대표 음원인 ‘익산으로’ 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신선한 내용을 담은 영상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내가 만든 「익산으로」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상 공모전은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이나 팀을 구성해 CF·뮤직비디오·브이로그·단편영화·패러디영상·플래시몹 등 다양한 장르 중 참가자가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5분 이내의 동영상 FHD(1920×1080 pixel)을 제작한 후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onlychul11@korea.kr)로 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예비심사·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작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50만 원 등 총 5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추후 익산시 홍보자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익산으로’ 음원 홍보와 함께 공모로 발굴된 참신한 영상으로 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나아가 전국에 익산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으로’ 는 지역 출신 대표 가수 마크툽(MAKTUB)이 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시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직접 작사·작곡하며 노래한 음원이다. 지난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돼 스트리밍되고 있으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익산을 형상화한 가사 등으로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상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참신하고 수준 높은 우수 작품들이 많이 공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숨겨진 익산만의 매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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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마크툽과 콜라보.....‘익산으로’ 음원 발매사진(마크툽, '익산으로' 유튜브 영상) 익산시가 지역 출신 대표 가수 ‘마크툽’과 콜라보하여 제작한 곡과 영상을 시민들에게 선보여 화제다. 오는 10일 오후 12시부터 가수 마크툽이 직접 작사·작곡하며 노래한 ‘익산으로’ 음원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익산 출신이자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마크툽(MAKTUB)이 지역을 아름답게 형상화한 곡과 영상을 직접 제작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익산으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익산을 형상화한 가사, 그리고 마크툽 특유의 세련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써,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에게 지난날에 대한 그리움과 고향에 대한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익산 시민들이 해당 음원을 즐길 수 있도록 향후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익산시 공식 SNS 등에 음원·영상을 게시하고 지역 방송사를 통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에도 송출하고 통화연결음 서비스 설정, 노래방 노래반주기기에 신곡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 출신이자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크툽이 참여한 만큼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보다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익산으로’ 영상에 출연한 배우 조유진 씨는 CF와 영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음원 제작을 통해 익산과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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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만의 숨은 보석, 자랑거리 98선 선정익산에서 가장 오랫동안 일기를 쓴 사람은 누구일까. 주인공은 황등면 도촌마을에서 일생을 보낸 정근희(74) 이장, 정 이장은 지난 1979년 1월 1일부터 올해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43년간 일기를 써 왔다. 일기장에는 1970년대 익산의 모습부터 2021년 현재까지 익산의 변천사가 그대로 담겨 있다. 익산만의 독특하고 이색적인 자랑거리, 다양한 분야의 최고기록을 보유한 인물로 구성된 ‘익산만의 숨은 보석’이 선정됐다. 시는 20일 시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한 ‘익산만의 숨은 보석 98선’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익산만의 숨은 보석’은 지금까지 시민들에게 공개되지 않았고 잠재적 가치가 충분한 대상을 발굴하는 것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민공모와 자체 발굴을 통해 320건이 수집됐다. 이를 토대로 현지실사, 자료에 대한 정밀 검증과 선정 심사위원회, 본인 동의 절차를 거쳐 최종 98선이 선정됐다. 숨은 보석은 인물, 자연/환경, 문화/체육/예술, 행정, 산업/경제, 건설/교통, 건축, 교육/복지, 농축산물, 기타 등 10개 분야로 나눠 선정됐다. 선정된 사례를 자세히 살펴보면 ▲인물 분야는 전북 최초 아너소사이어티 패밀리 임숙현 씨 가족, 익산 최고령 이발사 김명수 씨(89세), 암산 세계 챔피언 김건 군(암산 7단, 17세) 등 15명이다. ▲자연/환경 분야는 익산 최고령 느티나무(수령 600년 추정), 웅포 구룡목마을 차밭(최북단 야생차 군락지) 등 8건, ▲문화/체육/예술 분야에서는 가족 국악단(김민수 씨 가족),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교지(이숭원 생원 백패교지) 등 21건, ▲행정 분야는 전북 최초 한옥도서관(금마도서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센터(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등 3건이 선정됐다. ▲산업/경제 분야는 익산 유일의 체험형 동물농장(액션하우스) 등 22건, ▲건설/교통 분야에서는 익산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1984년식 포니) 등 2건, ▲건축 분야는 대한민국 가장 오래된 역사(춘포역), 전국 최초 5년제 관립학교 건물(구, 이리농림학교 축산과 교사) 등 13건, ▲교육/복지 분야는 익산 최초 초등학교(함라초교), 익산 평균연령 최고령 학교(익산 행복학교) 등 5건, ▲기타 분야에서는 60년 연속 환경정비 하는 마을(망성 라암마을) 등 9건이 선정됐다. 시는 선정된 숨은 보석에 대해 전문가의 현지 인터뷰와 스토리텔링을 거쳐 익산만의 숨은 보석 책자를 발간했으며 이달 중 지역 학교와 공공기관 등에 배부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웹 카드뉴스 등 대상별 맞춤형 활용 콘텐츠를 개발해 익산을 알리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선정된 숨은 보석을 통해 시민들이 내 고장을 좀 더 세심히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는 익산의 매력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숨은 보석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들이 익산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품을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익산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아름다운 도시 분위기를 형상화하여 살기 좋은 익산을 소개하는 익산시 대표 음원과 영상을 익산 출신 유명가수인 마크툽이 참여해 제작했다. 6월 중 ‘익산으로’란 제목으로 일반시민들이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진행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도 우리고장 사랑 UCC공모전, 각종 SNS이벤트, 관내 문화탐방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구상 중이다.